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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온라인 예배 등 비대면 전환 권고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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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주군은 관내 종교시설(교회 57개소)에 대해 오는 6일까지 온라인 예배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박노선 성주부군수는 지난달 28일 성주군기독교연합회장을 만나 온라인 예배 등으로 전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지난달 30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실과소, 읍면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책임반(57개소 168명)이 종교시설 사전점검 및 현장예배 강행 중인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교회에서 가정예배,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으나 일부 진행된 교회에서는 방역수칙을 꼼꼼히 준수하면서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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