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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품 구입…희망경제 팡팡
성주군 용암면이장상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수)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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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이장상록회(회장 차상영)는 코로나19 발생이후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좋고 맛좋은 지역특산품 구입 및 홍보에 나서 희망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각종 행사 취소로 지역 내 음식점은 물론이고 관내업체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용암면 26개리 이장은 관내업체에서 생산된 쌀조청 4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이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많이 줄어 든 상황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구입하여 서로 어려움을 덜어주며 위기 극복 동참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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