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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막지 못한 깨끗한 가천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수)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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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여영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희)는 지난 21일 기나긴 집중호우 이후 산발적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면소재지 진입로 및 화죽천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와 농로를 중심으로 진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주민들의 대표로서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가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화활동 후에는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구호를 외치며 먹자쓰놀 운동에의 적극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영기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가천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 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광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자치위원들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가천만들기에 참여해 지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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