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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밖와숲’참외요리 체험·시식행사 인기
총 4회 실시, 가족단위 80개팀(290명) 참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수)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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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일상회복 새희망 프로젝트 ‘성밖숲 희망길 와숲’참외요리 체험·시식행사가 지난 1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음식연구회(회장 여화선) 주관으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과 스무디, 참외빵을 시식함으로써 성주참외 홍보와 판매촉진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조금이나마 정서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7.16∼8.15일 기간 중 총 4회를 실시하면서 가족단위 80개팀(290명)이 참여하여 가지각색의 참외샌드위치가 만들어져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며, 시식체험(참외스무디, 빵)을 통해 내방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와숲 참외체험·시식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롭게 이겨낸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을 드려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성주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개발로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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