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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참외경매식 집하장 매출 100억 달성
전년동기 대비 227% 성장, 지역 유통리더 발돋움 기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조합원 위해 실익사업 적극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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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은 농촌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난 19일 초전농협 집하장 설립이후 최초로 1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전농협 집하장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27%(69억5천400만원/ 24만3천556박스) 성장했다.
이는 송준국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중도매인 확보와 매일 영농회 출장을 통한 조합원들과의 원활한 관계유지 및 출하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송준국 조합장 취임이래 초전농협은 봉정유통지구의 참외유통센터 및 참외 경매식 집하장 신축 등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어 향후 지역 유통리더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전농협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영농자재교환권(5만원권) 5천600만원, 참외바구니(20개씩, 3천200만원)를 무상지원하고 하우스 온실차광제 및 참외발근제 뿌리생(1억4천만원)에 대해 50%를 지원했다.
또한 다음달 중에 조합원 자녀 장학금 4천300만원, 100억달성 전 조합원 기념품 4천만원 등을 포함해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으로 총 2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변화와 혁신으로 초전농협을 이끌고 있는 송준국(사진)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 및 고객들이 우리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준 덕분이다. 보다 더 나은 초전농협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합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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