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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6일(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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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  | | ↑↑ 성주읍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실업자와 폐업을 경험한 자,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하는 직접적인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4일부터 3개월간 실시되며 성주읍에서는 깨끗한 성주만들기, 노인복지시설 클린안심 방역단 운영 등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성주읍 전체가 깨끗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가천면
|  | | ↑↑ 가천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4일부터 3개월 동안 노인복지시설 방역, 연도변·배수로·하천변 정비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근무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내용과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았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희망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초전면
|  | | ↑↑ 초전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4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4일부터 3개월 간 노인복지시설 클린 안심 방역단 및 깨끗한 성주 만들기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대규모 읍·면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들녘·하천·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근무자 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사업내용 및 작업 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깨끗한 성주만들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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