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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맞서는 絃(현)의 울림
성주 용암중 ‘세바퀴로 가는 성주 아트(Art)’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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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용암중학교(교장 문성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방과 후 수업활동(첼로반, 바이올린반)을 실시해 학생들의 꿈과 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학 중 방과 후 수업활동은 교육부 지원 성주교육지원청 2020 세바퀴로 가는 성주 아트(Art) 방과후학교에 신청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 교육비를 경감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문성혜 교장은 “지난해 악기를 구입하고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성주 아트(Art)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 방학 중 방과 후 수업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찾고 음악적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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