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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학습동아리 효과 일석이조
‘컴퓨터 내 마음대로 활용하기’인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9일(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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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도 다지고, 덤으로 행정업무 역량도 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컴퓨터 내 마음대로 활용하기’동아리는 신생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IT 트랜드를 배워 행정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동아리 회원이 아닌 직원들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이론교육이 아닌 노후컴퓨터를 활용한 1인 1컴퓨터 실습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하여 동작 여부까지 확인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더 더욱 높았다.
성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분야의 5개 학습동아리를 편성, 동아리 내에서 회원들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렬 및 선후배가 모여 학습하고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업무역량도 키우고 있다.
조미연 교육장은 “컴퓨터 동아리 활동이 직원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이 경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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