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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호우 피해복구에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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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 간 성산면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역대 최장의 장마와 8월 열흘 간 340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이은 제5호 태풍 장미(JANGMI) 내습으로 인해 막대한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성산면 2개 농가의 토마토 모종 재배 비닐하우스의 모종과 배지(무균상태로 토마토 모종이 자리하는 공간) 철거 등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준 서장은 “이번 복구활동을 통해 침수피해를 입어 힘들어하시는 군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재난의 최일선 담당기관으로서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132명의 소방공무원과 10개 의용소방대 300명의 대원이 하나가 되어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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