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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최적지, 성주호 둘레길 걷기
성주군 금수면 직원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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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직원들은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범군민운동 일환으로 성주호 둘레길 걷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주호 둘레길을 대외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직원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성주호 둘레길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제1코스로써 총 길이는 23.9㎞에 이른다. 금수면 직원들은 이날 문화공원에서 출발해 백운정∼구강재∼호수의 추억∼청락정까지 짧은 구간이지만 성주호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문화관광지에서 직원들이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 성주의 핫플 발굴, 성주에서 휴가 보내기에 공직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댐 일대에는 성주호 둘레길 이외에도 아라월드 수상스키, 모트보트도 이용할 수 있고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무학계곡의 배바위, 선바위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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