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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민화연구회 ‘경북도미술대전’서 두각
특선 3점, 입선 6점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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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사)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47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특선 3점, 입선 6점의 작품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조현경(책가도), 이미자(평양감사행렬도), 김미령(이봉상초상화) 씨의 작품이 특선을 수상했으며 황영순(어해도), 장형석(기명절지도), 박인숙(황룡도), 이양숙(화조도), 김수진(십장생도), 원경희(문자도<충>) 씨의 작품이 입선에 올랐다.
이 단체는 2014년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민화에 취미를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별고을민화연구회를 조직한 이래 현재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제1회 봄마중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에서 2019년에 걸쳐 한국미술대전, 대구시전, 경상북도전, 한국민화진흥협회 공모전에서 특선 32회, 입선 37회를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고을민화연구회는 단순한 여가생활을 넘어서 큰 대회에서도 인정을 받는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펼치는 단체 중 하나다”라며“성주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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