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4 07:41: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
‘그린뉴딜’깨끗한 성주만들기 마을 순회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7:26
성주군 용암면
↑↑ 용암면
ⓒ 경서신문
성주군 용암면은 그린뉴딜을 통한 깨끗한 용암 만들기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지난 13일 용계리를 시작으로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밟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지도자들이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재활용동네마당 사용방법, 분리배출 방법, 대형폐기물의 종류 및 배출 방법 등을 강의한다.

특히 하반기에 성주군에서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며 환경정화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주문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변 쓰레기 처리도 시급하다”며“앞으로 마을 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수륜면
↑↑ 수륜면
ⓒ 경서신문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4일 수륜리(윤동)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쓰레기 분리수거요령과 쓰레기 버리는 방법,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 등 전반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재활용동네마당 표지판에 스티커모형 등을 부치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일반쓰레기를 구분하는 연습을 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배한회 수륜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살리미 교육을해주신 환경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서 깨끗한 재활용동네마당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
↑↑ 벽진면
ⓒ 경서신문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생활속 실천방법, 재활용동네마당 이용법,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우수사례 소개 등 주민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살리미 강사는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환경지도자로써 환경 기초지식, 강의 스킬, 리더쉽 등 기초 및 심화교육 훈련을 마친 지역 주민(김흥문, 김신태)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이동 벽진부면장은 “교육을 통해 배우신 내용들을 잘 실천해 아름다운 벽진, 깨끗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우리의 밝은 미래, 독도야 우리가 지킬게..
고령군, 금연협의체 회의 개최..
참외 담배가루이, 예찰과 초기방제 당부..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강화한다..
공공데이터 품질 한 단계 더 높인다..
칠곡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교통·통신 인프라 구축…안전하고 편리한 축제..
성주군, 어린이 충치예방교실 운영..
성주군 수륜면, 5월 이장회의..
성주군, 농림축산식품부 긴급 방문..
최신뉴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성금 기탁..  
고령군장애인복지관, 차량 지원받아..  
감염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  
동고령산단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고령군, 마른논 써레질 재배단지 조성현장 시연회..  
공공데이터 품질 한 단계 더 높인다..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감자 맛보세요..  
회연서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성주군, 귀농인 정보화활용 기초교육 개강..  
신비한 참외나라…참외힐링공원”..  
성주 월항면 용각2리 별고을 빨래방 운영..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성주군협의회.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  
성주 벽진면, 벽진초 플로깅 행사 격려..  
(재)고령문화관광재단 임원 공개모집..  
성주참외가요제 위상 업그레이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