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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민아픔 함께 하겠다”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 등 300여 명
전북 남원 용전마을에서 3번째 수해복구 봉사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8일(화)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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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3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의원 27명, 당원, 지방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총 300여 명과 함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3차 수해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
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5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단양지역에서 1차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10일에는 전남 구례군 구성마을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침수지역 쓰레기 제거, 가구 청소, 현장복구로 2차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된 호우로 8개 마을이 침수되고 1천2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남원지역을 찾아 이날 3차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남원지역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금전리 용전마을을 찾아 1가구당 5인이 배치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침수 가재도구 세척과 내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은 “11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뜻깊게 생각하며 다른 피해지역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라며 “집중호우 당시 적절한 댐 방류가 이뤄졌는지, 무리한 댐 방류로 인한 인재는 아닌지 전국적인 조사와 매뉴얼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역과 상관없이 국민 아픔에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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