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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1일(화)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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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25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고령지역의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호우 피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다산면 월성·호촌리 침수구역, 성산면 삼대리 농경지 침수구역, 개진면 부리·오사리·신안리 농경지 및 하우스 침수구역, 우곡면 봉산리 토마토 재배 피해농가 등 상습 침수구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9일 오전 피해 대책 마련 긴급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의원 7명 전원은 현장방문에 나서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성원환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노력할 것이며, 고령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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