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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풍물패, 지역사회 활력소 톡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1일(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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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에서 활동 중인 한울림풍물패(회장 이분선)는 평소 지역사회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진감 넘치는 가락과 리듬감 있는 사설로 신명을 더해주는 풍물연습에 매진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피로감이 상당한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고 있다.
풍물연습 후에는 복지회관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 후 관내식당을 찾아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범군민운동에도 동참하는 등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한울림이 뜻하는 대로 ‘크게 하나 되는 월항’이 됐으면 좋겠다.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활력과 생동감을 준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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