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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경북도내 최고 기록…평균 288.5mm 쏟아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1일(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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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우수기전 재해위험시설 132개소 재해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에 군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오전 9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후 경상북도 내 가장 많은 강우량 288.5mm(최고-수륜면 373mm)의 기록적인 강우가 쏟아졌다.
이에 성주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8일과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실과소 및 읍면별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현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코로나19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모두가 힘들겠지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히 재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기록적인 호우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대비와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피해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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