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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 만든다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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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23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련 공무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간사의 2020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계획 보고와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이란 주제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2020년 읍면지역특화사업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비 3천1백만 원으로 대가야읍 ‘사랑 쏙!쏙! 꾸러미 사업’, 덕곡면 ‘건강구급함 갖추기’, 운수면 ‘우리지역문화체험’, 성산면 ‘냉장고를 부탁해’, 다산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개진면 ‘사랑가득 반찬꾸러미’, 우곡면 ‘슬기로운 안전생활’, 쌍림면 ‘똑똑 행복보따리’ 사업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의 구심점으로서 위기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또 백재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공동체 복지를 위해 기부의 물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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