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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도자로서의 역량이 ‘쑥쑥’
고령 쌍림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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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는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덕곡 예마을에서 쌍림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과 관련 공무원 등 70명이 참석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새마을운동, 생명살림에 길을 걷다’란 영상을 상영했고, 특히 박정주 고령군새마을회 사무국장의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특강을 통해 새마을 사업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전 군민캠페인 ‘I♥ 대가야 고령’의 아름다운 고령 만들기의 일환에도 큰 역할임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으로 방문자 기록,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방역을 준수하면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이날 2주전 영농폐비닐 수거 수익금으로 인견이불(100만원 상당)을 기탁한데 이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1년 동안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판매 수익금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의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은주 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워크숍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추진 사업에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 2020년도에도 쌍림면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려 행복한 쌍림면 마을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라며, 1박2일 동안 즐겁고 유익한 워크숍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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