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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첫 방학, 안전하고 알차게
고령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대비 유·초·중·고 교장 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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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 첫 여름방학 대비 학교(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 손 소독,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했으며, 교육장 인사 말, 2020학년도 7월 1일자 인사 발령 안내, 각 과별 주요 업무 및 여름방학 대비 현안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코로나 시대 첫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지도,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가정과의 협력 체제 강조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장들의 소통의 시간이 중심이 됐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학교 현장도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원격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었고, 등교수업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끊임없이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사고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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