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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산행지는 성주 힐링 관광지로
성주군 대가면 큰집산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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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큰집산악회(회장 하명동)는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실천을 위해 매년 전국 명산 위주로 하던 정기산행을 올해 만큼은 언택트 성주 힐링 관광지 위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가면 큰집산악회 올해 정기 산행지는 지난 18일 독용산성 산행을 시작으로 8월 선석사, 9월 가야생태탐방원∼가천면 법전리 탐방로, 10월에는 성주호둘레길과 무흘구곡을 탐방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는 대인접촉은 최대한 피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큰집산악회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에도 앞장서서 주도함으로써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영남에서 가장 크고 일출이 아름다운 독용산성을 탐방하고 가천면 창천리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향토음식으로 된 점심을 먹으면서 정기산행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큰집산악회 조형철(대가면장) 총무는 “수개월 째 겪고 있는 코로나19로 산행을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성주군의 힐링 관광지를 탐방하는 것으로 정해 너무 뜻깊다. 코로나19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주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취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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