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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단 TF팀 구성
성주군, 읍면 상담접수 창구 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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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단 TF팀을 구성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복지지원 TF팀은 7.20∼10.31일까지 박노선 부군수 긴급복지지원단장을 중심으로 인력지원반, 홍보지원반, 총괄운영반, 접수·상담반, 지원반으로 구성 운영된다. 특히 접수·상담반은 10개 읍면에 긴급복지지원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 상황이 지속되어 추가 확보된 긴급복지지원 예산을 활용, 완화된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적용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홍보 및 발굴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각 읍면별로 긴급복지지원제도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 창구를 운영한바 있으며 나아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읍면 접수상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 것. 성주군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올 연말까지 한시적 긴급 복지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며, 일반재산 1억3천6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긴급복지지원 TF팀 및 읍면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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