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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텃밭 가꾸기 ‘구슬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병충해 잡초제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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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행복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벼농사) 중 모심기에 이어 병충해 잡초제거를 위해 땀을 쏟았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위원들은 특화사업에 앞서 이재동 민간위원장의 주도 하에 ‘포스트 코로나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먹·자·쓰·놀의 재점화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모심는 사람, 물 관리하는 사람, 벼 베는 사람 등 역할분담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기쁜 마음으로 1년여 동안 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힘을 모아준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나눔 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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