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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나눔복지 행정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1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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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월항면 행복나눔 복지회관과 유촌 경로당을 방문해 초복맞이 시원한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월항면은 매년 복날이면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수박을 전달하는 등의‘나눔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뵙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복지 실천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월항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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