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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뉴딜사업,‘깨끗한 성주만들기’추진
성주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1일(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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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사업’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약 300명 모집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처하는 성주형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뉴(New) 클린운동인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참여자를 대거 선발하고 이외에도 공공시설 방역 및 학교 서비스 지원사업에도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성주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휴·폐업자, 실직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8월17일부터 4개월 정도로 근로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며, 한 달 만근 시 112∼181만원 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군청 기업지원과(☏930-6712·6452)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깨끗한 성주만들기 사업으로 읍면별 환경취약지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친환경 성주군의 이미지도 제고 및 대규모 일자리창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의 생계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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