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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맞이 ‘복달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1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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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 ↑↑ 칠곡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경서신문 | |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자체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 25가구에 삼계탕과 냉면을 전달했다.
성주군 대가면새마을회
|  | | ↑↑ 성주군 대가면새마을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무더운 여름의 시작인 초복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초복의 의미를 다지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두부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손두부 19판을 대가면 마을마다 전달하고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먹·자·쓰·놀 재점화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의를 다짐했다.
이성명 협의회장은 “초복을 맞아 대가면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 두부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동광로타리클럽
|  | | ↑↑ 대구 동광로타리클럽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에 위치한 복지마을요양원(원장 지해순)에서 지난 15일 통닭 파티가 열렸다.
대구 동광로타리클럽(회장 금영도) 회원들은 지난 2일 통닭 80마리에 이어 이날 80마리 등 총 160마리(시가 240만원 상당)를 기부해 초복을 하루 앞 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성주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
|  | | ↑↑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회장 윤을주)는 지난 15일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마을주민 60여명에게 생닭을 전달했다.
예년에는 초복이면 마을회관에 주민들이 모여 식사를 했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는 생닭을 대신 전달했다.
또한 가천면 화죽2리(이장 김제성) 마을주민들은 경로당에서 하던 초복행사를 대신해 관내 식당에서 오리구이로 원기충전하면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운동에 힘을 보탰다.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 ↑↑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대가면사무소에 수박 40통(시가 1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재동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연일 무더운 날씨로 위축된 지역민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이번 무더위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협의체위원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새마을부녀회
|  | | ↑↑ 석적 우방신천지아파트 새마을부녀회 | ⓒ 경서신문 | | 칠곡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주)는 지난 15일 아파트내 어르신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20마리를 전달했다.
정현주 회장은 “삼계탕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에도 못 가시고 집에서 외롭게 계시는 어른신들이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삼계탕 나눔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과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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