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별고을장학금 53억원 돌파
동아필름주식회사·㈜해성기업 각각 5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1일(화) 15:14
|
성주군은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모금액 53억원을 돌파하며 성주군 명품교육확립과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아필름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6일 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 | ↑↑ 동아필름 | ⓒ 경서신문 | | 동아필름주식회사는 월항면 소재의 농업용 폴리에틸렌필름 제조업체로 지역 내 곳곳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 결과 누적액은 3천만원에 이른다.
|  | | ↑↑ 해성기업 | ⓒ 경서신문 | | 이날 용암면 ㈜해성기업 양순남 대표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성기업은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로 최신기계설비와 다년간의 노하우로 집약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현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업체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