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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고른 혜택 위해 노력”
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4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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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만, 공동위원장 나영일)는 지난 8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처음으로 참석하는 신규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과, 지난 2차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2020년 지역특화사업의 구체적인 방안과 일정을 조율하는 등 위원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뤄졌다.
다산면의 올해 특화사업으로는 행복꾸러미 사업과 우리고장 바로 알기 사업으로써 그 중 행복꾸러미 사업에 대한 수혜대상과 구성물품, 배부시기 등을 결정지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많은 제약사항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수혜대상을 정했으며, 구성물품 또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김상만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다 같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공동위원장인 나영일 다산면장은 위원들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개인별 위생관리와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더 희망 넘치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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