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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4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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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소 전정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과 연계해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를 실시했다.
예비 엄마는 난소기능평가, 자궁경부암 외 18종, 예비 아빠는 전립선특이항원 외 17종을 검사했으며 검사결과는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고 결과에 대한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는 산전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아기 낳을 준비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엽산제를 최대 3개월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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