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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사랑애(愛) 햄버거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4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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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 청년회(회장 최원태)는 지난 10일 육군 제5837부대 성주·고령대대(대대장 홍봉덕)) 장병들에게 사랑애(愛) 햄버거 140개를 전달했다.
청년회는 올해 사업으로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병영체험 및 맛있는 간식을 만들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어 부대방문을 하지 못하고 햄버거만 전달했다.
최원태 회장은 “코로나19로 휴가와 외출이 어려운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있어 이 나라가 든든하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찬 행사로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봉덕 대대장은 “나라의 안보도 중요 하지만 성주군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장병들에게 햄버거를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과 상생과 협력의 좋은 끈을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회는 올 하반기에 지역에 소외되고 보살핌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로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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