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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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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7월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사업장 1천300여 곳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 재산분은 매년 7월1일 현재 사업장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가 직접 신고 및 납부하는 지방세로, 신고대상 사업소는 건축물의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사업주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세율은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이며 신고·납부기한은 7월31일까지이다.
신고방법은 성주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주민세 재산분은 자진신고해야 하는 세목으로 기한 내 미신고 할 경우 20%의 무신고가산세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기한 내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재무과(054-930-6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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