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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초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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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초등학교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로부터 2020∼2022년까지 3년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인증을 받았다.
쌍림초교는 환아 관리를 위한 명단을 비치하고 천식응급상황대처법 매뉴얼과 응급세트를 비치하는 등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태세를 잘 갖추었으며, 보건교사와 학교장의 높은 관심도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고령군 관내에서는 고령초등학교(1호)에 이어 쌍림초등학교(2호)가 안심기관으로 인증됨에 따라 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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