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개진면, 현장서 이장회의
개경포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도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6:24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개진면(면장 노재창)은 지난 2일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를 개경포공원에서 개최했다.
‘개경포’란 명칭은 팔만대장경을 강화도에서 낙동강을 거쳐 개포에서 내려 해인사로 이운(移運)한 것에서 유래됐으며, 천혜의 경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지난 2001년에 개경포공원을 조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히 당면업무 협의 및 전달사항에서 벗어나 현재 고령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I♥대가야 고령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실천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I♥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실천과제인‘깨끗한 개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경포공원 내 쓰레기 줍기, 화단 잡초 뽑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바쁘신 중에서 마을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내 집 앞 쓰레기 줍기, 월 1회 마을대청소,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개진,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개진’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