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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벼 돌발병해충 긴급공동방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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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최근 벼 병해충 발생상황 예찰 결과 일부 포장에서 먹노린재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수륜면 남은·보월·오천리 일원에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병해충(먹노린재 등)이 다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병해충예찰 실시 후 방제시기를 고려해 수륜면 일원 180ha 면적에 무인헬기를 이용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병해충이 발생한 지역과 인근지역의 현장지도 및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과 함께 드론을 이용한 자체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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