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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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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지난달 29일 농업조수익 1조원 달성을 위한 ‘2020년 1회 추경예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개 사업, 51개소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는 10억8천만원으로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스마트농업,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성교 소장은 “농작업 환경개선 및 신기술 개발 보급으로 미래농업을 이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현장농업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해 농가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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