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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백년가게 1호점 지정
동명면 안심식당…30년 이상 명맥 유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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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동명면 안심식당을 칠곡군 1호‘백년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점 및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곳을 말한다.
안심식당 대표 문근배 씨는“칠곡군 최초로 백년가게로 지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식당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굉장히 침체된 상황이지만 칠곡군 1호 백년가게로 지정이 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2·3호점이 계속 이어져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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