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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영창케미칼(주)’투자양해각서 체결
성주산단에 2022년까지 200억 투자 생산라인 증설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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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영창케미칼(주)과 사업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창케미칼(주)(대표 이성일)은 2001년에 설립, 지난 2014년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영창케미칼(주) 제4공장을 공장등록 완료했으며 지난해 625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중소기업으로 반도체 소재인 감광제, 현상액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부강소기업100프로젝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고 올해는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환경경영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유망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4,818㎡ 부지규모에 200억을 투자, 생산라인을 증설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1,000억원의 매출신장을 거양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영창케미칼(주)의 증설투자를 성주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이를 통한 신규 일자리와 고용창출은 물론 지방세수증가와 인구증가를 통해 기업은 성장하고 지역이 함께 커지는 인구7만 도농복합 행복성주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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