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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두각’
총 3팀 출전해 금상2, 동상1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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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명인고등학교(교장 남덕우)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2팀)과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이다.
명인고등학교는 총 3팀이 출전해 떡공예 전시, 레스토랑 요리 전시, 설탕공예 전시 부분에서 경합을 펼쳤다.
류정희(3년, 외식조리과)·이주현(3년, 외식조리과)·양화정(3년, 제과제빵과)·서해영(2년, 제과제빵과)·정보민(2년, 제과제빵과) 팀은 떡공예로 금상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현(2년, 외식조리과)·장영환(1년, 제과제빵과)팀은 레스토랑 전시로 동상을 수상했고, 이지호(3년, 설탕공예)학생은 설탕공예로 금상 및 조리기능장려협회장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한 장영환(1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선배가 도와주면서 쉽게 잘할 수 있었다.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동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하윤 지도교사는 “전시작품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작업하며 서울로 올라갔지만 힘든 기색 하나 보이지 않고 열심히 해준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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