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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4:38
칠곡군, 도내 최초 4년 연속 ‘대상’

↑↑ 칠곡군
ⓒ 경서신문
칠곡군은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내 최초 4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분 24개 항목으로 나눠 2019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4개 평가부분은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분야로 칠곡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료 분석,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세무과 및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보고회 개최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매년 성실 납세자에게는 전산추첨을 통해서 표창, 칠곡사랑상품권 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정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쳤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도내 유일무이한 4연속 대상 수상은 칠곡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뚝심 있고 일관된 체납정리 방침을 바탕으로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대가”라며 “앞으로도 공평과세 및 실질적 체납처분을 통해 반듯한 사회기초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이찬우 기자


성주군 2년 연속, ‘최우수’선정

↑↑ 성주군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지방세 징수실적 및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등 각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세 업무전반에 걸쳐 실시됐으며 군은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반적인 경기후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철저한 과세자료관리, 세무조사를 통한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을 통한 납세편익 제공 등으로 세정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자주재원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는 세제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을 위하여 편리하고 다양한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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