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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성주군, 각 읍·면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7일(화) 14:57
제13대 송병환 성주읍장 취임
↑↑ 성주읍장
ⓒ 경서신문
제13대 송병환 성주읍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송병환 신임읍장은 취임식 전 노인회관 등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송병환 신임읍장은 취임사에서“성주의 중심인 성주읍에서 이장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궁한 영광이다. 읍민과 함께 읍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성주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또 “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의 성공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제34대 이명진 선남면장 취임
↑↑ 선남면장
ⓒ 경서신문
제34대 이명진 선남면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이명진 신임면장은 취임사에서 “20여년 만에 고향인 선남에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장상록회에서 준 운동화를 신고 선남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성주는 즐겁다! 선남은 더 즐겁다!’라는 기치아래 살기좋은 선남을 만들 것이라고 강종했다.

이 면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이장상록회로부터 선물받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제33대 백대흠 용암면장 취임
↑↑ 용암면장
ⓒ 경서신문
제33대 백대흠 용암면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백대흠 신임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암면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소통하며 더 살기 좋은 용암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이라는 큰 사명을 위해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용암 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백대흠 면장은 취임식 후 농협 등 관내 주요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하여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제36대 윤기환 수륜면장 취임
↑↑ 수륜면장
ⓒ 경서신문
제36대 윤기환 수륜면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윤기환 신임면장은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면민의 소통·화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 후 관내 주요 기관 및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윤기환 면장은 1984년 3월 경북 영일군 신광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87년 9월 성주군 월항면으로 전입한 후 초전·벽진면, 산림과, 총무과, 농정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다 수륜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제39대 조형철 대가면장 취임
↑↑ 대가면장
ⓒ 경서신문
제39대 조형철 대가면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조형철 신임면장은 “1991년 8월 5일 선남면에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2013년 1월 6급으로 승진하여 이번 7월1일 성주군 인사에 고향인 대가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취임식 후 이장상록회와 인사를 하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선비의 고장 대가에서 면장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살기 좋은 대가면 만들기와 소통과 발로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5대 진종철 벽진면장 취임
↑↑ 벽진면장
ⓒ 경서신문
제35대 진종철 벽진면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진종철 신임면장은 “고향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민 화합으로 정이 넘쳐나는 고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살기 좋은 벽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단체 및 벽진면 노인회를 방문하는 등 면민중심 현장행정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진종철 면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감사실, 재무과, 안전건설과, 벽진면 등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역량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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