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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성주 텃밭가꾸기’책자 발간
새내기 귀농귀촌 정착 도우미 역할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2일(목)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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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행복성주와 함께 생명을 일구는 텃밭가꾸기’책자를 발간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전입과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귀농귀촌정보센터(☏054-930-8044·8058)를 구축, 운영하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길라잡이가 될 56가지의 다양한 텃밭을 가꾸기 위한 재배작목을 330페이지의 분량으로 알차게 구성해 텃밭가꾸기 책자를 발간한 것.
또한 50대 이상의 귀농귀촌인들이 보기에 불편함이 없을 글자와 A4책자 크기로 텃밭 설계, 텃밭 가꾸기, 작물재배법 등을 알기 쉽도록 그림과 도표로 구성, 수록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서성교 소장은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인 안내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인구 증가와 농촌활력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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