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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자살예방 지원사업 확대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2일(목)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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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3일 생명사랑 실천가게 2개소(초전농협하나로마트, 생활용품 DC백화점)를 지정하고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자살 예방사업은 자살사망수단 중 가스중독이 2위를 차지하고 가스중독을 이용한 자살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점점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관내 7개소로 번개탄 구매손님 사용용도 확인 및 자살위기자를 발견하여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을 통해 성주군 내 자살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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