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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불법현수막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2일(목)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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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 기간에 따라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불법광고물들을 집중 정비하고 기간이 지난 현수막들을 제거했다.
최근 들어 차량판매 광고, 음식점 광고, 농자재 물품광고 등 각종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변 미관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각종 안전사고에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대가면은 주민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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