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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겹경사”
‘제28회 경상북도 서예대전’두각
경당 박기열, 본부 이사로 선임 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2일(목) 14:32
ⓒ 경서신문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지부장 박기열) 회원들이 한국서협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제28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서예대전에 16명이 출품해 4명(한문 한상모·김시성, 한글 배미정·도은경)은 특선, 12명은 입선하는 등 전원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원장 이창길) 서예교실 회원들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은 고충을 서예로 이기자는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대전에는 360점이 출품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56점, 입상 165점이 선정되어 오는 8월15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시상식 및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전에 지역출신 서예가 경당 박기열은 운영위원으로, 소운 김영희(한글) 선생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경당 박기열은 (사)한국서예협회 이사로 선임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성주 서예인이 중앙 이사로 선임된 것은 최초이다.

본부 이사는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 운영전반을 심의, 관장함에 따라 성주서예가 중앙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당 지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움츠리고 의욕이 떨어졌지만 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 좋을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본부 이사로 선임되어 한국서예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고장 성주를 알리는데도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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