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 선보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17:39
|
|  | | ⓒ 경서신문 | |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소소한 웃음을 전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전통연희 천지울림을 시작으로 오는 7월18일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8월15일 연희공방 ‘음마깽깽’의 전통인형극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상설공연 외에도 향사아트센터는 오는 7월17일 경북도립국악단의 국악 힐링콘서트 풍류야 놀자와 7월25일 (사)풍물마실의 ‘찾아가는 광대걸’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차영식 소장은 “관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동행하는 지역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