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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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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식당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범군민운동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구호와 함께 7월 정기회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을 맞이해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및 안부확인 서비스 지원과 특화사업 희망텃밭 및 하반기 추진사업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듬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동행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하반기 협의체 활동에도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사랑나눔 사업으로 면내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수여와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위기에 처해있는 이웃을 발굴해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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