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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기간제근로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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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4일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코로나 19 특별지원 단기일자리 등의 사업에 투입된 소속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박성삼 벽진면장 주재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의 주된 목적과 내용 등을 설명하고 근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세가 많은 고령 근로자가 대부분인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해당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령 근로자의 경우 한여름 혹서기에 대비해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줄 것과 항시 건강 이상 유무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벽진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폭염에 대비,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이번 사업이 끝날 때까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근로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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