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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17:0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성주읍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 ↑↑ 성주읍 ⓒ 경서신문 성주읍은 지난 25일 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만4천여 명의 읍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성주읍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본격 대응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범군민추진협의회는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76명으로 구성됐으며 읍장·이장상록회장·농업경영인회장·부녀회장이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확산할 방침이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성주읍이 성주의 중심으로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의 주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배재억 부읍장은 “딴데 가도 별거 없다. 올해만큼은 성주에서 먹자쓰놀 운동, 휴가 성주에서보내기 운동, 맛집탐방 등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면서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범군민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가천면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 ↑↑ 가천면 ⓒ 경서신문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6일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관내 식당에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가천면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이광희 가천면주민자치위원장, 김명순 가천면장)을 중심으로 18명의 추진위원으로 가천면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향약, 두레, 품앗이처럼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범군민 운동이다. 이광희 가천면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기관·사회단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앞장서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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