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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 확대 추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3일(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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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올해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2개소(성주경대연합내과의원 및 보건약국)를 지정해 자살 생명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은 관내 15개소로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 주민과 자살위기자를 발견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맘(mom)울타리 사업은 1차 울타리인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를 양성하고 2차 울타리인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을 운영,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탄탄한 울타리가 되어 엄마(mom)의 마음(맘)으로 생명을 지키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 우울,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자를 조기발견해 자살예방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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