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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로 어려움 처한 농촌일손돕기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3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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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고 고령농가와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오는 30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주요 지원은 과실솎기, 봉지씌우기, 마늘, 양파수확,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이다.
지난 5일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관광경제국 직원 25명이 기산면 행정리 소재 과수농가에서 복숭아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 군수는“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서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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