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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일상생활 속 ‘누네띠네’홍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3일(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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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최근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전한 거래행위와 신뢰관계를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개학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폭력 발생우려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누네띠네’홍보를 펼치고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종량제봉투 및 금융기관 대기순번표에 ‘보이스피싱 예방수칙 4go 의심하go, 전화끊go, 확인하go, 신고하go’홍보문구를 삽입하고, 시인성 높은 스티커를 제작해 금융기관 및 마을회관 정문 유리에 부착하고 있다.
특히 카드뉴스·포스터를 제작, 성주관내 맘카페와 반상회보에 게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대형문구사 영수증에 학교폭력 홍보문구를 넣어 홍보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수 서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 전략적인 홍보방안을 지속 발굴해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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